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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야기[천국이야기] 하나님의교회

몽실몽실* 2023. 12. 21. 22:26

우리는 천국을 생각하며 천국을 소망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리는 천국을 가르켜서 또 다르게 표현하면 뭐라 할수있을까요? 바로 차원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몇차원에 세계일까요?  3차원입니다.

그럼 우리가 갈려고하는 천국은 몇차원의 세계일까요? 

천국은  아픔, 고통, 사망이 없는 곳,  즉 우리가 사는 곳 과는 완전 다른 차원입니다.

 

그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은 무슨 의미 일까요??

예상 범주에서 벗어나거나 일반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가르켜 '차원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저급한 행동이나 생각은 '차원이 낫다', 수준이 높은 행동이나 생각에는 '차원이 높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때 차원이라는 뜻은 사물을 바라보거나 생각하는 입장, 또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사상이나 학문의 수준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또 다른 차원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이문학적인 뜻의 차원외에 2차원 평면이나 3차원 공간을 말할 때 쓰는 수리물리학적인 의미의 차원입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차원을 인식하는 면에 있어서 우리는 '차원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차원 세계에는 3차원 세계를 바로 알수 없듯 우리가 바라보는 3차원 세계에서는 더 높은 고차원 세계를 제대로 인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우주는 몇 차원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차원과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이 우주에 존재할 수있습니다. 그래서 수학자와 물리학자들은 다양한 차원을 등장시켜 우지를 이해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의 차원

차원이란 수리물리학에서 공간 내에 있는 점 등의 위치를 나타내는 데 필요한 좌표축의 개수를 말합니다.

우리가 수학시간에 단계적으로 배운 수직선과 좌표평면, 좌표공간이 바로 차원을 수학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는 길이, 면적, 부피와 같은 물리량으로 설명됩니다.

0차원 - 점  = 길이, 면적, 부피가 모두 없다. 그러므로 위치를 펴시할 수 있는 좌표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1차원 - 선 =  하나의 축만 존재하며 길이는 있으나 면적과 부피는 없습니다.

2차원 - 면 = 평면으로, 길이와 면적은 있지만 부피는 없습니다. 평면상에서의 위치는 직교하는 가로축과 세로축 2개의 좌푯값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3차원 - 공간 = 길이, 면적, 부피를 모두 가지며, 가로축과 세로축에 수직인 또 다른 축까지 총 3대의 좌푯값으로 위치를 표현할 수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것이 사차원 시공간에 대한 개념입니다.

4차원 시공간은 3차원의 공간에 시간이라는 물리량을 하나의 차원으로 포함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시간이 어디에서나 똑같이 흐른다고 생각했으므로 과학자들은 3차원 공간에 시간의 좌표축을 포함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상대성 이론이 발표되면서 시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빛의 속도에 근접할 만큼 빠른 속도를 가진 속도를 가진 물체나 블랙홀처럼 중력이 매우 큰 공간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며, 시간과 공간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시간의 축은 상대성이론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가진 좌푯값이 될수 있었으며, 우리는 4차원 시공간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고차원의 세계

수학자 에드윈 애벗의 소설 [플랫랜드]차원 문제를 비유적으로 다루고 있다. 2차원 세계인 프랫랜드에 사는 스퀘어 씨가 1차원의 라인랜드와 3차원의 스페이스랜드 그리고 차워느이 개념이 없는 포인트랜드를 방문해 그 세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입니다.

 

각 세계의 사람들은 그들이 사는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며 그 세계의 법칙으로만 모든 것을 이해합니다. 예를 들어, 라인랜드 1차원에 간 스퀘어 씨가 그곳 사람들에게 더 높은 차원의 플랜랜드 2차원가 존재함을 설명하려 합니다. 하지만 '앞'과 '뒤'는 이해해도 '좌'와 '우'는 들어본 적도 없고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라인랜드 사람들은 스퀘어 씨의 말을 믿지 못합니다. 스페이스랜드 3차원에 간 스퀘어 씨도 '아래'와 '위'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고는 스페이스랜드를 환상의 세계로 느끼기도 합니다.

 

위 소설의 이야기와 같이 낮은 차원에서는 높은 차원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길이만 있는 1차원에서 2차원 면적과 3차원 공간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2차원에 사는 생명체가 있다면 분명 새로운 공간을 넘나드는 3차원 생물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공간과 그 너머 4차원의 시공간에 대한 의문점 또한 완전히 풀렸다고 말하기는 이릅니다.

4차원에서의 시간 여행 여부가 한때 큰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소설이나 영화에서는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자주 다루지만, 많은 물리 학자들은 4차원 시공간에서의 시간 여행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과 과거로 여행한다고 했을 때, 과거의 A와 지금의 A가 동일한 시간과 공간에 존재할 수 있을까요? 똑같은 물체가 동일한 차원의 시공간에 있다는 것은 물리법칙에 어긋난다 할수있습니다.

 

고차원의 우주를 그려보다

인간의 감각은 오직 3차원까지만 경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차원 공간에 갇혀 있는 우리는 0차원, 1차원, 2차원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더 높은 차원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파악 할수 없다. 3차원의 생각으로 고차원을 이해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이는 우리의 모든 이해 수준과 물리적 법칙들이 3차원 공간만을 만족시키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은하의 회전 속도와 우주의 가속 팽창으로 그 존재를 추론해낸 미지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를 제외하면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우주는 불과 4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3차원의 물리적 법칙으로는 완벽히 설명할 수없는 우주의 현상들을 규명하기 위해 물리학자들은 차원의 개념을 들도 나왔습니다. 피카고의 시각으로 우주를 바라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시공간이 무려 10차원에서 11차원에 이르는 고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합니다. 기본입자들은 끈의 진동이나 막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아직 증명되지 않은 가설일 뿐이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감각으로 우주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우리의 인지능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형상들도 어쩌면 차원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광활한 우주도 우리에게는 그저 3차원의 세계로 인식 되지만, 저 깊은 우주 속에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나 현상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우리는 3차원 공간에 구속된 존재입니다.  그 너머의 세계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곳이죠.

 

어떻게 하면 그 세계를 바라 볼수 있으며, 어느 누가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해 알려줄 수 있을까요?

고후 12장 2절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재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롬11장 33절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히 3장 4절 -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천국을 지으시고 천국을 알려주시고 천국을 소망케해주신 하나님 만이 우리들에게 천국을 알려줄수 있습니다.

이시대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 성령과 신부께서 천국을 알려주시니 오라~ 받으라고 말씀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천국 갈수있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꼭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천국갈수 있는 방법, 다른차원으로 갈수 있는 아주 놀라운 방법을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iXxFG3xXv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