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1.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 한분만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창세기 1장 26절에 기록되어 있는 "우리"라는 단어가 그들에게는 영영히 풀지 못할, 이해 하지 못할 수수께끼같은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를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말씀하실때 왜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을 사용하셨을까요??

만약 아버지 하나님만 계셨다면 '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나"가 아닌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복수 즉, 한분이 아니라 두 분이기 때문입니다.

 

 

2. 창조된 사람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을 발견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복사해서 사람을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가 나왔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를 누구라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아버지하나님도 계시지만 어머니하나님도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무 쉽지 않습니까?

더 이상 창세기에 '우리'는 수수께끼가 아닙니다.

명확한 답이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안 믿어지시나요?

그렇다면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혹,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않으신가요?

혹, 어머니 하나님을 무작정 부인하고 싶으신 건 아니신가요?

 

이 물음에 "네"라고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내 마음속에 수수께끼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말씀 따라 우리라 칭하신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여라도 아직까지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꼭 한번 하나님이 교회에 와서 어머니 하나님의 대한 확실한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