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왜 '돌아가셨다'고 할까요?[하나님의 교회]

 

우리가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는 표현을 합니다.

왜 죽었다가 아니라 돌아가셨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저는 어른이니깐 높여주는 차원에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그게 아녔더라고요

 

1. '돌아가다'의 의미

사전적인 의미 = 돌아가다

->원래의 있던 곳으로 다시 가거나 다시 그 상태가 되다.

 

돌아간다는 표현은 원래 있던 곳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래 있던 곳으로 간다 - 즉, 우리는 원래 있던 곳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냥 이 땅이 최초이자 처음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닐 이 땅에 오기 전 있었던 곳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 놀랍지 않은가요?

 

2. 우리가 원래 있었던 곳은 어디일까?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영혼문제를 알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 먼저 우리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  +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러면 육체와 영혼의 결합으로 일평생을 살아가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전도서 12장 7절
흙[육체]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3. 우리의 본향 하늘나라

우리의 영혼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였습니다.

우리는 죽으면 우리 영혼을 주신 하나님의 품으로[천국으로]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혼의 고향은 하늘[천국]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지자들은 우리의 본향이 하늘이라고 증거 합니다.

히브리스 11장 13~16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 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이제는 더 나은 본향[고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우리의 원래 있었던 곳은 하늘이었습니다.

하늘에서 이 땅까지 와서 살다가 생명이 끝이 나면 영혼은 다시 원래 있던 하늘로 돌아갑니다.

 

정말 고통과 괴로움 속에 살던 우리가 죽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이 삶이 끝이 아니라 돌아갈 곳 그것도 하늘[천국]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일까요? 너무 행복한 일입니다.

다 함께 하늘나라로 꼭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모두가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지만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문제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가 왜 하늘에서 왔는지 그 이유와

돌아갈 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요

 

그 부분은 다음시간에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