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하나님의 교회라면 어떤진리가 있어야 할까요?

 
 
앞전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https://xhdxhddl.tistory.com/4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

 
 
 
이어서 오늘은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라면 그곳은 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일까?라는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1.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라도,  그 속에 참 진리가  없으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스님이 절을 짓고 그곳에서 절을 하고 법경을 읽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곳에 이름을 하나님의 교회라 정하고는 간판을 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 이름도 = 하나님의 교회이고
그 스님이 지은  절의 이름도         =  하나님의 교회로
이름이 똑같습니다!!
 
그럼 이 절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이름만 같을 뿐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진리가 전혀 없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도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라도 결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의 교회라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진리 - 유월절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를 당신의 피를 지불하시고 교회를 사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피가 담기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 진리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구약시대

출 34:25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여기서 "내"는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님의 희생의 피는 무엇을 가리킬까요?
유월절 희생의 피, 즉 유월절 양의 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하나님의 희생의 피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성경에서는 구약시대 하나님의 피가 담겨있는 진리가 바로 유월절 진리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약시대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에 피니라

 
마 26:17부터 살펴시면 이 장면은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유월절 포도주(잔)를 무엇이라 하셨습니까? 
나의 피, 곧 예수님의 피 (하나님의 피)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구약과 마찬가지로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의 피로 세워주신 진리는 새 언약 유월절이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에는 바로 유월절 진리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믿는교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곳이 성경을 보고 있는 교회라고 할지라도!
그 곳이  입으로 하나님을 열렬히 찬양하는 교회라 할지라도! 새언약 유월절 진리가 없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않고 있다면 절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결코 혼돈 되어서는 안됩니다-

 
 

 

3.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세워주신 유일한 참 교회는
명칭 = 하나님의 교회이며 
진리 = 새 언약 유월절이 있는 교회입니다.
 
이 모든 조건을 다 이루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개 교회가 세워진 곳, 바로 이곳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따라 유월절을 지키고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행하고있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로 가서!!
다 같이 구원받길 간절히 소망합니다^^